2025년 기준 중위소득과 변화된 복지 기준

    2025년 기준 중위소득: 4인 가구 기준 6,097,773원

    2025년 기준 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으로 6.42% 인상되어 역대 최대 수준인 609만 7,773원이 되었습니다.

    기준 중위소득이란?

    기준 중위소득은 기초생활 보장제도 및 각종 복지 사업의 수급자 선정기준으로 활용하기 위해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고시하는 국민가구 소득의 중간값입니다.

    2024년도 대비 중위소득 인상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은 6.42% 인상 (572만 9,913원 → 609만 7,773원)되었으며, 1인 가구 기준으로는 7.34% 인상 (222만 8,445원 → 239만 2,013원)되었습니다.

    급여별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 수준 변경안

    생계급여, 주거급여, 의료급여, 교육급여 등 각종 복지 사업의 급여별 선정기준과 최저보장 수준이 변경되었습니다. 특히 생계급여는 선정기준이 곧 최저보장수준이며 역대 최고 수준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주거급여의 경우, 임차가구 기준 임대료는 2024년 대비 최대 7.8% 인상되었습니다. 의료급여는 급여대상 항목에 대한 의료비 중 수급자 본인 부담 금액을 제외한 전액 지원됩니다. 교육급여는 2025년 교육활동지원비가 2024년 대비 평균 5.0% 인상되었습니다.

    이렇게 2025년도 기준 중위소득의 인상을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더 든든하게 만들겠습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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