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둥이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대책

    이른둥이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대책

    이른둥이란?

    임신 기간이 37주 미만인 조산아와 출산 당시 체중이 2.5kg 미만인 저체중 출생아를 이른둥이라고 합니다.

    이른둥이 맞춤형 대책의 필요성

    출산연령 상승, 다태아 출생 비중 증가 등 임신·출산 환경의 변화로 이른둥이의 출생 비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조금은 일찍 태어난 소중한 아이들도 세심한 보살핌을 받으며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여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이른둥이를 위한 대책

    이른 출생과 출생초기 장기입원으로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으나, 교정연령을 고려하여 지원기간을 연장합니다. 이른둥이 외래진료비 건강보험 본인부담(5%) 경감기간을 연장하고, 생애초기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기간을 연장합니다. 또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유효기간을 연장하고, 출산 전후 휴가를 확대하며,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기간을 연장합니다.

    발달 속도에 맞는 보육·교육 지원

    유아학비 지원기간을 연장하고, 어린이집·유치원 하위연령반 이용을 개선하여, 이른둥이 아동이 발달상태에 맞춰 하위연령반 이용이 가능하게 합니다.

    정부는 소중히 태어난 모든 아이들을 꼼꼼히 보살피겠습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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