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 전담 시범사업 실시 지역 선정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 전담 시범사업 실시 지역 선정

    시범사업 개요 및 목표

    보건복지부는 인천, 울산, 충북, 전북 4개 지역을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 전담 시범사업’ 실시 지역으로 선정했다. 이 시범사업은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 즉 새로운 복지사각지대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다.

    시범사업의 세부 내용

    이 시범사업은 지역사회 내에 전담 기관인 청년미래센터를 설치하여, 이 센터의 전담 인력이 학교·병원 등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범사업의 추진 계획 및 전망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원 대상자 정의,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활용 등 전국 확대에 필요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광역시·광역도 별로 적합한 선도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출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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