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로 대중교통 활성화 및 교통비 절감 추진
K-패스 첫날 운영 현황 점검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K-패스 출시일인 5월 1일(수) 오전 9시 K-패스를 사용하여 GTX-A를 탑승하였다. 이후 운영업체인 ㈜소울인포테크를 방문하여 첫 날 운영 현황을 점검하였다. 청년 이용자들이 동행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K-패스의 혜택 및 적용 범위
K-패스는 시내·마을버스, 지하철뿐만 아니라 강 위원장이 탑승한 GTX를 포함하여 광역버스를 이용할 때도 혜택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비 지출이 많은 이용자들의 부담이 대폭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패스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실적에 대해 혜택을 제공해주어 그 적용 범위가 넓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K-패스 사칭 앱 주의 안내
강 위원장은 “K-패스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최근 K-패스를 사칭한 유사 앱에서 과도한 광고를 표출하거나 유료 서비스 결제를 유도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면서, “반드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배포하는 공식 앱을 다운로드하여 피해가 없도록 유념해 주실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pdf 파일에서 확인하세요.
“더 안전하고 편리하며 즐거운 여행” 고속도로 휴게시설 서비스 개선 추진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