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운정중앙 서울역 구간 개통 가시화
국토교통부 장관 박상우는 GTX-A노선 민자구간(운정중앙~서울역)의 시 종점역인 서울역과 파주운정역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추진 상황 및 종합시험운행 등 개통 준비 현황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영업시운전 중인 GTX-A 노선 점검
현장을 방문한 백원국 제 차관은 서울역에서 영업시운전 중인 열차를 타고 운정중앙역을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백 차관은 GTX-A 노선이 수도권 서북부의 교통뿐 아니라 경제, 문화, 주거 등 지역 전반에 걸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GTX를 기다려 온 지역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적기 개통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고, 영업시운전도 이용자 관점에서 철저히 시행할 것을 현장 관계자에게 주문했습니다.
안전과 연계교통 대책 강조
백 차관은 개통 직전 마무리 단계에서 안전에 소홀해질 수 있으므로,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긴장을 유지하는 한편, 동절기 대비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도 각별히 챙기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GTX의 편리함은 연계교통이 뒷받침되어야만 비로소 빛을 발하는 만큼, 지자체에서도 연계교통체계를 확실히 챙기라고 주문했습니다.
개통 준비 마무리 단계에 대한 격려
백 차관은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수서 동탄 구간을 성공적으로 개통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운정중앙 서울역 구간도 적기에 개통 운영할 수 있도록 모든 관계기관이 원팀의 정신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pdf 파일에서 확인하세요.
“’24년 상반기 주택 부정청약 점검결과, 부정청약 127건 적발… 공정한 청약시장 조성에 총력”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