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개통, 국민과 함께 ‘하나하나’ 꼼꼼하게 점검
국민참여 안전점검 실시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3월 30일 토요일로 예정된 GTX-A ‘수서~동탄’ 구간의 개통을 앞두고 3월 19일부터 3월 22일 중 3일간(3.20 제외) 일반국민 200여 명과 국토교통부 직원 70여 명이 참여하는 ‘국민참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일반 국민에게 최초 공개, GTX 수서역사, GTX 성남역사 등 점검
이번 ‘국민참여 안전점검’에서는 일반 국민에게 최초로 공개되는 GTX 수서역사, GTX 성남역사 등 준공역사의 시설을 점검한다. GTX-A 철도차량 시승체험 활동 등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사항 점검도 중점 실시한다.
GTX 사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가 높음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국민참여 안전점검을 통해 현장에 충분히 익숙해져 있는 담당자의 관점에서 벗어나 철저하게 이용객의 입장에서, 국민의 눈으로 다시 한 번 점검할 것”이라면서, “GTX 사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가 높은 만큼, 점검에 참여해 주실 국민들과 함께 하나하나 꼼꼼하게 점검하여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GTX-A 수서~동탄, ‘국민참여 안전점검’개요
일반국민이 안심하고 G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일반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점검을 실시, 국민의 의견을 현장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GTX 개통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제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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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개통, 국민과 함께 ‘하나하나’ 꼼꼼하게 점검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