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나마 철도협력: 한 단계 높여

    국토교통부, “한-파나마 철도협력 한단계 높여”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7월 30(화) 아타나시오 코스마스 시파키(Athansio Kosmas Sifaki) 주한 파나마 대사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양국 간 철도인프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파나마 철도사업에 한국 참여 요청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7월 1일 파나마 대통령 취임 경축특사로 파나마를 방문하여, 파나마 신정부의 핵심 공약이자 파나마 대통령 관심사업인 ‘파나마시티-다비드 철도사업*’에 대해 한국 참여를 요청받았다.

    한-파나마 인프라 협력 강화

    이날 오찬에서 박 장관은 “대사님의 지원으로 파나마 철도사업에 한국이 참여하는 등 한-파나마 인프라 협력이 한층 강화되었다”며 각별한 감사를 표하고, “한국은 철도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과 노하우, 우수한 조건의 금융조달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한국 기업들이 파나마 철도사업 참여 시 파나마 국토개발과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파나마 주요 인프라 사업에 우리 기업 참여

    국토교통부는 우리 기업들이 메트로 3호선, 가툰 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 등 파나마 주요 인프라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파나마의 수주 기반을 공고히 하고, 파나마를 거점으로 우리 기업의 중남미 해외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G2G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pdf 파일에서 확인하세요.
    여의도 30분거리에 분당급 신도시 조성된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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