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업 대광위원장,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안전 적기 개통 만전”
현장 점검 및 관계자 격려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공사 중 교통체증과 소음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고,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과 본사업이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개요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고덕강일지구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현 종점인 중앙보훈병원역에서 강동구 강일동까지 4.1㎞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28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22.3%이다.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의 중요성
강 위원장은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은 강동구 등 서울 동부권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중요한 사업이며, 특히 연장 구간 개통 시 명일동, 고덕동, 상일동 등 서울 강동지역에서 출퇴근 교통수요가 많은 강남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광위에서도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기에 예산을 배정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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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