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국 2차관,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만전” 강조

    백원국 2차관,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만전” 강조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현장 방문 및 안전관리 강화

    국토교통부 백원국 제2차관은 3월 6일 오후 ‘호남고속철도 2단계’ 현장을 방문하였다. 전남도 부지사와 광주 부시장도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지역 철도 건설사업의 추진 현황 및 해빙기 대비 공사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해빙기 대비 안전관리 방안 점검 및 신속한 재정집행 당부

    백 차관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연약해져 절토사면‧옹벽 붕괴가 우려되는 만큼 사전 안전점검 및 보강을 통해 붕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3월 4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민관 합동 철도건설 현장의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을 철저히 시행하여 사고를 예방할 것”을 지시하였다.

    교량 상부거더 시공 중인 ‘학교교’ 현장 방문 및 안전관리 상황 점검

    백 차관은 “교량, 터널 등 대형구조물 공사시, 시공전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시공중에는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며,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단 한 번의 실수가 대형사고로 이어진다는 경각심을 갖고 안전하게 작업을 시행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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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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