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국 차관, GTX-A 개통 후 4차 운영 상황 점검
GTX-A 운영 상황과 비상 대응 체계 점검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3월30일부터 4월 5일까지 GTX-A 개통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 상황을 점검하였다. 개통 후 1주일간의 운영 현황 및 상시 대응 체계 등을 보고 받으며, 이는 모든 관계기관의 합심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강조하였다.
시민들과의 소통 강조
백 차관은 GTX-A 열차에 탑승하여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였다. 시민들은 GTX-A를 이용해 출퇴근 시간을 절약하고 쾌적한 차량 내부, 편리한 환승 동선 등에 만족하며, 아쉬운 점도 솔직하게 표현하였다. 이에 백 차관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불편 사항들을 지속 점검하여 미비한 사항들을 최대한 빠르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구성역 개통 준비 상황
백 차관은 GTX-A 개통이 가져다 준 삶의 여유를 용인지역의 시민들에게도 조속히 되돌려 드릴 수 있도록 6월말 예정인 구성역 개통도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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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철도산업의 혁신·도약 위해 국토부, 철도산업계와 소통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