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주택 매입 및 분양전환형 든든전세 소개

    국토교통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미분양 주택 매입 계획 발표

    국토교통부 장관 박상우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사장 이한준은 건설경기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천호에 대한 매입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입 대상 및 가격 결정 방법

    매입 대상 주택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전 지역의 입주자 모집공고 절차를 거친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이며, 매입 여부는 별도 매입심의를 거쳐 결정한다. 매입 가격은 ‘매입 상한가’ 내에서 업체가 제시한 ‘매도 희망가’로 결정되며, ‘매입 상한가 대비 ‘매도 희망가’가 낮은 주택부터 순차적으로 매입한다. 매입 상한가는 과거 매입 사례, 업계 자구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별도 감정평가를 거친 감정평가액의 83% 수준으로 한다.

    매입 후 주택의 활용 방안

    매입한 주택은 시세 대비 90% 수준 전세로 6년간 거주 후 저렴하게 분양전환 받을 수 있는 ‘분양전환형 든든전세’로 공급한다. 단지별 매입이 완료되는 대로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미분양 주택 매입 계획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입장

    국토교통부 김규철 주택토지실장은 “지방의 위축된 건설경기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미분양 주택 해소를 위한 공공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충분한 가격할인 등 업계 자구노력과 분양전환형 든든전세로 활용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우수 입지에 양질의 주택을 선별 매입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 라고 밝혔다.

    미분양 주택 매입 공고 관련 자세한 정보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매입 공고 관련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https://apply.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pdf 파일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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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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