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 활용한 PF사업 지원방안 간담회 개최

    리츠 활용한 PF사업 지원방안 간담회 열린다

    리츠 도입과 운영을 위한 간담회

    국토교통부는 건설, 증권, 자산운용 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미분양 CR리츠와 공공지원민간임대리츠가 조속히 설립, 운영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였다.

    업계의 제안

    업계는 미분양 CR리츠가 자금 조달 금리를 낮춰 사업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모기지 보증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또한, 입지가 우수하고 건설사의 신용도도 높으나 코로나, 건설경기 부진 등에 따라 최근의 도급실적이 부족하여 공공지원민간임대리츠 시공사로 참여하지 못한 경우가 빈번한 만큼, 시공사 참여기준을 완화해줄 것을 건의하였다.

    결론 및 향후 방향

    회의를 주재한 국토교통부 김규철 주택토지실장은 순수 민간자본으로 구성된 리츠가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여 임대주택으로 운영하고, 멈춰선 분양사업장을 공공지원민간임대로 전환할 경우 PF 정상화 지원 뿐만 아니라 임대주택 공급 증가로 주거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또한, 오늘 건의된 합리적인 제도개선 사항은 최대한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 개정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pdf 파일에서 확인하세요.
    ‘리츠’ 활용한 PF사업 지원방안 간담회 열린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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