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업 대광위원장,“대구·경북 광역교통 개선으로 출퇴근 시간 단축”
대구1호선 안심~하양선과 달서구 상화로 도로개선 현장 점검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4월 4일(목) 오후 ‘대구1호선 안심~하양선’과 ‘달서구 상화로 도로개선’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적기 개통과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하였다.
안심~하양선 및 달서구 상화로 도로개선 사업의 진행 상황
안심~하양선은 대구시와 경북 경산시를 잇는 광역철도 건설사업으로 ’19년에 착공하여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도심지 상습 혼잡 구간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 중인 ‘달서구 상화로 도로개선 사업’은 ’21년에 착공되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안심~하양선 및 달서구 상화로 도로개선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계획
강 위원장은 “안심~하양선이 개통되면 지역 주민에게 정시성과 안전성을 겸비한 철도이용 서비스가 확대됨은 물론, 출퇴근·통학 시간 단축이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기존 도로와 하천(진천천)에 인접하여 공사가 이루어지는 만큼 교통사고 및 공사장 안전사고 방지, 그리고 하천 재해 예방에 특별히 신경써 줄 것”을 주문하였다. 마지막으로, 강 위원장은 “광역철도, 도로 등 광역교통시설 지속 확충과 함께, 광역버스, 환승센터, 대구4호선(도시철도) 등 대구·경북 지역교통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 많이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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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협의체’ 출범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