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지진 및 수해 대비 안전 점검 실시
익산역 현장 방문 및 지진 대비 안전 점검
국토교통부 장관 박상우는 익산역을 방문하여 지진 상황 및 조치 현황을 보고 받고 지진 모니터링 시스템 등 역사 설비를 점검하였다. 익산역은 이번 지진의 영향권에 있어 시설 안전점검이 필요한 곳이다. 현재 익산역은 규모 6.5리히터까지 견딜 수 있도록 내진설계가 되어 있고, 지진계측기가 설치되어 있어 실시간으로 지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망포지하차도 방문 및 수해 대비 안전 점검
이어서 백 차관은 국도 현장인 망포지하차도 관리사무소와 진안2 지하차도를 방문하여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상황과 침수시 긴급대응계획, 유관기관 협조체계 등을 점검하였다. 지난해 여름 오송지하차도 침수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고를 막기 위해 지하차도 배수시설 등을 꼼꼼하게 정비하고 지하차도에 일정기준(최대 15cm)이상 물이 차면 차량 진입을 전면 차단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주문하였다.
국토교통부의 지속적인 안전관리 대응계획
국토교통부는 지진, 풍수해 등 재난재해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 철도, 공항 등 소관 시설에 대한 점검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재해 모니터링 및 안전관리 대응체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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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를 개선하여 주택사업은 늘리고,국민 주거불편은 줄이겠습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