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여름철 재난예방에 모든 역량 집중
여름철 재난예방을 위한 준비상황 점검회의
국토교통부는 여름철 재난예방을 위한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백원국 국토교통부 차관은 도로관리기관들의 풍수해, 폭염 등 여름철 재난 준비상황을 보고받은 후, 여름철 취약현장에 대해 점검하고 보완하는 실천력을 제고할 것을 강조하였다.
모든 직원의 책임의식 중요성 강조
관리소홀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모든 직원의 책임의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면서, 각 기관의 장은 재난에 관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여름철 재난 준비상황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를 직접 관리하고, 지방청 국토관리사무소 및 도로공사 본사 지사 간 팀웍을 구축할 것을 지시하였다.
비탈면 현장 안전점검 및 사전 대응체계 구축 강조
국도 23호선 비탈면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백 차관은 비탈면은 주기적인 점검 보수 외에도 IoT를 통해 붕괴 징후가 보일 시에는 선제적으로 교통 통제하는 등 적극적인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를 위해 경찰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사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모의훈련하는 등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하였다.
비탈면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
비탈면에는 사물인터넷(IoT)이 설치되어 있어, 비탈면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관리자에게 알려줌으로써 적절한 사전 조치 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pdf 파일에서 확인하세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 지역 맞춤형 밀착 컨설팅으로 지원한다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