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고령자복지주택 3천호 연내 신속 공급 계획
간담회 실시 및 고령자복지주택 소개
5월 11일,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자체와 함께 경기도 시흥 고령자복지주택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곳에 위치한 고령자복지주택은 미닫이 욕실문, 비상연락장치, 야간센서 등 고령자 맞춤형 무장애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이다.
고령자복지주택 공급 계획 및 주거복지 서비스 강화
국토부는 노인 인구 증가 속도를 고려하여 연내 고령자복지주택 3천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대비 3배 증가한 규모이다. 공동관리 방식을 확대하여 고령자복지주택 공용관리비 부담을 완화하고 단순한 거처 제공뿐만 아니라 노인가구의 건강, 여가, 커뮤니티 등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 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박상우 장관의 고령자 주거복지 강화 의지 표명
박상우 장관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정부가 자식의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보금자리 마련을 도와 주거부담을 덜어드리겠다”며 고령자 주거복지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특히, 지난달 15일부터 추진 중인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지자체와 LH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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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고령자복지주택 3천호 연내 신속 공급한다”]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