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대학생, 공공시설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을까?

    공공시설, 청년 맞춤형 예식공간으로 개방

    청년 맞춤형 예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내장산국립공원 단풍생태공원, 세종호수공원 등 공공시설 48곳이 올해 추가로 개방된다…

    예비부부를 위한 맞춤형 예식공간 제공

    이번 방안에 따르면, 예비부부들이 개성을 담은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시설을 맞춤형 예식공간으로 제공한다…

    공유누리를 통한 통합 검색·예약 서비스 제공

    이에 예비부부들이 공공 예식공간 관련 정보에 쉽게 접근해 원하는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공유누리 누리집에서 통합 검색·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년층의 선호와 공간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 모델 개발

    아울러 청년층의 선호와 개별 공간의 특성에 맞는 개성 있는 예식이 이뤄지도록 서비스 모델을 개발해 관련 기관 및 민간 업체에 제공하기로 했다…

    출처 :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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