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주택 드림 청약통장 가입자 100만명 돌파
국토교통부는 “청년주택 드림 청약통장”의 가입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해 가입자가 안정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청년 내집 마련 1 ․ 2 ․ 3 정책에 따라 올해 2월 21일 출시 된 청년주택 드림 청약통장이 일반 청약통장보다 금리가 1.7%p 높은 4.5% 우대금리에 이자소득 비과세 및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는 청약통장이기 때문이다.
청년주택 드림 청약통장의 특징
기존 청년우대형 청약저축과 달리 본인만 무주택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소득요건을 3,600 → 5,000만원으로 상향했을 뿐만 아니라 현역장병 가입도 허용하는 등 보다 많은 청년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자격을 대폭 완화하였다.
청년주거지원 패키지
국토교통부는 청년주택 드림 청약통장 외에도 청년들의 주거 안전성을 높이고,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청년 주거지원 패키지”로 제공하고 있다. 이 패키지에는 공공주택 청약, 주택금융 지원, 주거비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공공주택 청약
공공분양뉴:홈과 공공임대통합공공임대 등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무주택 청년들이 공공분양주택을 목돈 마련의 부담 없이 시세보다 저렴히 분양받을 수 있도록 향후 전용 모기지를 제공하는 등 청년층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한다.
주택금융 지원
구입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전세청년전용 버팀목 대출, 구입·전세신생아특례 대출, 월세청년전용 보증부 월세 대출 등이 제공된다. 이들 대출은 소득과 자산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 청년들에게 제공된다.
주거비 지원
월세지원청년월세 한시지원 사업과 주거급여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등이 실시된다. 이는 저소득‧무주택‧독립청년들을 대상으로 하여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를 최대 240만원(월 최대 20만원)까지 최대 12개월(회) 동안 매월 분할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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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택 드림 청약통장’,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명 돌파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