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과적 단속 정확도를 높인다
과적검문소의 과적 단속 정확도 향상을 위한 시설개선사업에 착수
국토교통부 장관 박상우는 과적검문소의 과적 단속 정확도 향상을 위한 시설개선사업에 착수한다. 전수조사를 통해 정확성 문제가 발견된 곳은 시설개선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15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고속축중기의 정확성 향상을 위한 개선사업 착수
고속축중기의 정확성 향상을 위한 개선사업에 즉각적으로 착수한다. 시설개선공사 완료 전까지는 이동식 과적단속을 강화하고, 기기 오차로 인한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로 관리기관의 자체심의를 통해 구제하는 방안을 병행 추진한다.
장기적인 과적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R&D) 사업 진행
장기적으로 과적 문제 해결을 위해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과적단속 기술의 정확도를 높이고 장비의 국산화도 추진한다. AI데이터 중심의 화물차 운송 안전향상 기술개발 R&D를 통해 과적단속의 정확도와 국산화를 추진한다.
도로국장의 공언
국토부 주종완 도로국장은 “도로시설의 보호와 교통 안전을 위해서는 화물차 과적이 근절되어야 하며 과적의 실효성 있는 단속이 되도록 고속축중기 정확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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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과적 단속 정확도 높인다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