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망’ 확충으로 지역성장 견인
세미나 개요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4월 23일(화) 오후 2시 국가철도공단(대전)에서
「광역철도의 미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1.25)에서
발표한 신규 철도사업 발굴*을 위한 후속조치이다. 국가철도망의 미래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자체,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교통연구원, 업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세미나 주요 내용
1부에서는 ‘미래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철도의 역할’을 주제로 전문강연을
진행하며, 한국교통연구원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6~’35)’ 수립
연구용역의 추진현황을 발표한다. 2부는 설명회 방식으로 진행한다. 5월에 있을 지자체의 광역철도 신규
사업 건의*와 관련하여 지자체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의 목표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은 “더 많은 국민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철도망을 확충하겠다” 라고 말하며, “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제일 잘 알고 있는 지자체에서 지역의 경제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건의해 주길 기대한다” 라고 밝힐 예정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pdf 파일에서 확인하세요.
자동차 잠깐! 여기는 사람이 먼저!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