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패러다임 전환 계기: 한-칠레 투자개발사업 협력 강화

    해외건설 패러다임 전환 계기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칠레 공공사업부 장관인 제시카 테레사 로페즈 사피에와 함께 칠레의 주요 PPP 프로젝트에 우리기업의 참여 확대 등 인프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칠레 투자개발사업 협력 강화

    박 장관은 칠레가 우리 건설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에 중요한 인프라 협력대상국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또한, 인프라 분야 협력강화를 위해 PPP 사업 초기단계에서 F/S 타당성 조사를 공동 수행하는 등 양국 정부가 참여하는 협력플랫폼을 구축하여, 사업정보 공유 및 민간기업 참여를 촉진시켜 나가자고 제안하였다.

    칠레 대표단의 반응

    제시카 로페즈 장관은 양국 간 협력강화를 기반으로 민간기업들이 다양한 PPP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답하였다. 또한, 금년 5월 칠레에서 개최되는 국제투자포럼을 소개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대표단의 참여를 요청하였다.

    국토교통부의 계획

    국토교통부는 칠레 등 중남미 국가들과의 G2G 협력 강화 및 교류 확대를 기반으로 우리 기업들이 철도, 도로 등 인프라 PPP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pdf 파일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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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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