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국 차관, GTX-A 수서 동탄 구간 개통준비 현장점검
백원국 국토교통부 차관은 월 일 오후 시, 오는 일 개통 예정인 GTX-A 수서 동탄 구간의 역사를 차례대로 방문하여 역사별 주요 이동동선, 안내 체계, 치안대책 등을 점검하였다.
GTX-A 수서 동탄 구간의 개통 준비 상황
GTX-A 수서 동탄 구간은 지난해 12월부터 개통을 위한 최종 관문인 종합시험운행에 착수하여 사전점검과 시설물검증시험을 계획대로 완료하고 현재 마지막 단계인 영업시운전을 진행 중이다.
백 차관의 역사 점검 및 지시사항
백 차관은 각 역사의 주요 동선 체계를 점검하며, 안내표지 등도 시인성이 충분히 확보되는지 이용자 관점에서 세심하게 점검하고 미비 사항은 즉시 개선할 것을 지시하였다.
치안 대책 및 철도경찰 직무장비 운영 현황 점검
백 차관은 동탄역 철도경찰대 출장사무소에서 GTX-A 치안 대책을 보고 받고 테이저건 사격 시연 등 철도경찰 직무장비 운영 현황도 점검하였다.
백 차관의 치안 대책 강조
백 차관은 GTX-A와 SRT가 일부 노선을 공유하는 대심도 교통수단으로, 테러 등 이례적 상황이 발생했을 때 더욱 정교하고 신속한 치안 대책을 요구하며, 행동 매뉴얼을 보완하고 반복적인 훈련으로 숙달하여 열차를 이용하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한 치의 어긋남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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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