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새로운 주택 공급 계획

    국토교통부 차관의 신규택지 방문 및 공공주택 공급 계획 점검

    서리풀지구, 신규 공공택지로 발표

    진현환 국토교통부 차관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신규 공공택지인 서리풀지구를 방문해 사업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 지구는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 11,000호를 포함하여 총 20,000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진 차관은 “신속한 보상과 지구 계획 수립 조기화를 통해 절차를 단축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을 당부하였다.

    2024년 공공주택 공급 계획 점검

    진 차관은 관계기관과 함께 2024년 공공주택 공급 계획 이행을 위한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공공주택 인허가 140,000호 및 착공 51,000호 계획을 수립하였고, 차질 없는 공급계획 이행을 위하여 연초부터 매달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이행상황을 점검해 왔다.

    공공주택 인허가 및 착공 실적 확대 전망

    점검 결과에 따르면 현재 인허가 140,000호 대부분 승인신청이 되었으며, 연말까지 승인을 완료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지난해 대비 2배 정도로 공공주택 인허가 실적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공공주택 착공도 LH는 올해 목표인 50,000호를 모두 발주했고, 연말까지 지난해 대비 2.5배 정도인 50,000호 이상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진현환 차관의 강조사항 및 정부의 약속

    진 차관은 “올해 인허가 목표가 지난 10년 평균 실적의 2배 가까이 되는 도전적인 계획임을 감안할 때, 사업시행자와 지자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12월까지 모든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정부는 우수한 입지에 양질의 공공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공공주택 확대와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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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사기피해자등 938건 추가 결정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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