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집중호우 대비 철도안전 총력 대응
철도안전 비상대응 태세 점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7월 18일 오후 한국철도공사 철도교통관제센터(구로)에서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철도안전 비상대응 태세를 점검하였다.
먼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집중호우로 인한 열차 운행장애, 시설물 피해 및 복구현황, 비상상황 시 조치계획 등을 긴급 점검하였다.
국민안전 최우선, 철도운행 안전 확보 강조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되면서 수도권과 충남 등에 호우 경보가 발효되었다”면서, 국민안전을 최우선가치로 철도운행안전 확보에 가용한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할 것을 강조하였다.
철도 운행 관제 중요성 강조 및 종사자 격려
이어서, 박 장관은 관제업무를 수행 중인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철도 운행 관제는 안전운행의 척도”라면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갖고, 장마가 끝날 때까지 열차운행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24시간 풍수해 비상대응 철도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2024. 7. 18.
국토교통부 대변인
상세한 내용은 아래 pdf 파일에서 확인하세요.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피해자등 1,496건 결정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