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자 결정 및 지원 현황
1.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피해자 결정 현황
국토교통부는 지난 한 달 동안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3회 개최하여 2,132건을 심의하고, 총 1,496건에 대하여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최종 가결하였다. 그간 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한 전세사기피해자등 가결 건은 총 19,621건으로, 결정된 피해자 등에게는 주거, 금융, 법적 절차 등 총 13,221건을 지원하고 있다.
2.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현황
피해자에게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지원센터와 지사를 통해 지원 대책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제공하고 있다. 그간 피해자 등에게는 주거, 금융, 법적 절차 등 총 13,221건을 지원하였으며, 이 중 대환대출이 1,769건, 신용정보 등록 유예 및 분할상환이 1,578건, 신규 주택 이전 관련 대출이 425건 등으로 나타났다.
3.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안내 창구 및 대책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은 거주지 관할 시도에 피해자 결정 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지원센터 및 지사를 통해 지원 대책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각 지원대책 별 소관기관에서 피해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pdf 파일에서 확인하세요.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피해자등 1,496건 결정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