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건설공사, 더 스마트하고 안전해진다

    국토교통부, 「도로 건설공사 안전관리비 산정 가이드라인」 마련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도로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고, 터널공사 원격관제 등 스마트 안전기술을 적극 도입하도록 「도로 건설공사 안전관리비 산정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다.

    도로 건설공사 안전관리비 산정 가이드라인 세부 내용

    도로 건설공사 안전관리비는 공사 중 안전점검, 공사장 주변 통행안전 대책, 계측 등 안전모니터링 장치 설치·운영, 스마트 안전기술 적용 등을 위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용도를 규정하고 있다.

    도로 건설공사 안전관리비 산정 가이드라인의 효과

    국토교통부 오수영 도로건설과장은 “도로 건설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선 새로운 규제 신설보다는 기존 안전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 가이드라인 마련은 그런 정책의 일환”이라며, “가이드라인을 적용할 경우 이동식 AI CCTV나 중장비 충돌 경보기, 모바일 원격관제 등 스마트 안전기술 활용이 늘어나고 적정 신호수가 배치되는 등 도로건설이 한층 더 안전해질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도로 건설공사 안전관리비 산정 가이드라인 확인 방법

    「도로 건설공사 안전관리비 산정 가이드라인」은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 정책자료>정책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pdf 파일에서 확인하세요.
    소상공인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자 도로점용료 감면을 2년 연장합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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